성 로잘린드 여학원 살인사건 1부: 바다에 잠기는 꿈을 꿨다
W. 래빗홀
13월은 로잘린드 여학원의 입학식이 열리는 날.
누군가에게 필요하지 않았던, 혹은 감출 정도로 소중했던 탐사자들은 반은 자신의 의지로, 반은 타의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. 수상쩍은 학교, 믿을 수 없는 옆의 친구. 우리는 정말 여기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? 제 2의 집이 될 수 있을까요?
정말로?
네, 물론이죠.
왜냐하면 이곳은 완벽하잖아요.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가질 수 있는걸요. 높은 커리큘럼, 맛있는 식사, 다정한 친구. 그냥 모든 걸 신경쓰지 않으면 되요.
눈을 돌리고, 입을 다물고, 미소를.
당신에게 있는 건 약속된 미래 뿐.
자, 가방을 열고. 짐 안에 소중한 모든 걸 담아주세요. 여기는 당신의 미래니까요.